유럽증시, EU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1.10.20 (06:22)
수정 2011.10.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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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23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61% 오른 5,913.53으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4% 상승한 5,450.49로, 프랑스의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0.52% 오른 3,141.10으로 마감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금 재원을 2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EU 관계자들이 부인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61% 오른 5,913.53으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4% 상승한 5,450.49로, 프랑스의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0.52% 오른 3,141.10으로 마감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금 재원을 2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EU 관계자들이 부인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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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EU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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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06:22:24
- 수정2011-10-20 16:40:29
유럽 주요 증시가 23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61% 오른 5,913.53으로 장을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4% 상승한 5,450.49로, 프랑스의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0.52% 오른 3,141.10으로 마감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금 재원을 2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지만, EU 관계자들이 부인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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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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