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들, 소외 지역에 나눔 실천
입력 2011.10.20 (07:03)
수정 2011.10.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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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김창완씨와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가 오는 12월 대규모 콘서트를 통해 복귀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창완 밴드, 정원영 밴드,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음악 지도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이달 말 강원 주문진 꽁치극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와 부산 다문화 대안학교 등지를 찾아가 학생과 제소자 등에게 음악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이들의 나눔 행사에는 신인 가수 12개 팀도 참여합니다.
빅뱅과 투애니원, 세븐과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칩니다.
이들은 오는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사이타마 등지에서 모두 7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내고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도 참여합니다.
독특한 영상미와 화면 구도로 스타일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명세 감독의 특별전이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이 감독의 데뷔작인 '개그맨'부터 고 최진실씨 등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모두 9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가수 김창완씨와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가 오는 12월 대규모 콘서트를 통해 복귀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창완 밴드, 정원영 밴드,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음악 지도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이달 말 강원 주문진 꽁치극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와 부산 다문화 대안학교 등지를 찾아가 학생과 제소자 등에게 음악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이들의 나눔 행사에는 신인 가수 12개 팀도 참여합니다.
빅뱅과 투애니원, 세븐과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칩니다.
이들은 오는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사이타마 등지에서 모두 7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내고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도 참여합니다.
독특한 영상미와 화면 구도로 스타일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명세 감독의 특별전이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이 감독의 데뷔작인 '개그맨'부터 고 최진실씨 등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모두 9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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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가수들, 소외 지역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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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07:03:26
- 수정2011-10-20 16:54:22
<앵커 멘트>
가수 김창완씨와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가 오는 12월 대규모 콘서트를 통해 복귀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창완 밴드, 정원영 밴드, 크라잉넛 등 유명 가수들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음악 지도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이달 말 강원 주문진 꽁치극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와 부산 다문화 대안학교 등지를 찾아가 학생과 제소자 등에게 음악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이들의 나눔 행사에는 신인 가수 12개 팀도 참여합니다.
빅뱅과 투애니원, 세븐과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칩니다.
이들은 오는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사이타마 등지에서 모두 7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내고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 씨도 참여합니다.
독특한 영상미와 화면 구도로 스타일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명세 감독의 특별전이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이 감독의 데뷔작인 '개그맨'부터 고 최진실씨 등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모두 9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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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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