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핸드볼 4연승! 8연속 올림픽 가자
입력 2011.10.20 (08:13)
수정 2011.10.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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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시원~~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은 일본전만 이기면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장신 숲을 뚫고 류은희가 연이어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좌우 측면에서는 노장 우선희와 장소희가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러시아 선수 4명을 영입해 유럽 팀이나 다름없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팀은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7년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장소희가 팀 최다인 8골.
신구 조화가 돋보인 대표팀은 13점 차 완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장소희 : "후배들이 화이팅 외쳐주고 해서 잘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한국 출신 윤태일 감독이 이끄는 카자흐스탄에 지난해 패한 적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한국 핸드볼은 최근 거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인터뷰>강재원 감독 : "작전 지시할 때도 조심해서 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
내일 최종전 상대 일본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을 꺾으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시원~~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은 일본전만 이기면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장신 숲을 뚫고 류은희가 연이어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좌우 측면에서는 노장 우선희와 장소희가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러시아 선수 4명을 영입해 유럽 팀이나 다름없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팀은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7년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장소희가 팀 최다인 8골.
신구 조화가 돋보인 대표팀은 13점 차 완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장소희 : "후배들이 화이팅 외쳐주고 해서 잘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한국 출신 윤태일 감독이 이끄는 카자흐스탄에 지난해 패한 적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한국 핸드볼은 최근 거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인터뷰>강재원 감독 : "작전 지시할 때도 조심해서 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
내일 최종전 상대 일본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을 꺾으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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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핸드볼 4연승! 8연속 올림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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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08:13:30
- 수정2011-10-20 08:13:55
<앵커 멘트>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시원~~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은 일본전만 이기면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장신 숲을 뚫고 류은희가 연이어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좌우 측면에서는 노장 우선희와 장소희가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러시아 선수 4명을 영입해 유럽 팀이나 다름없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팀은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7년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장소희가 팀 최다인 8골.
신구 조화가 돋보인 대표팀은 13점 차 완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장소희 : "후배들이 화이팅 외쳐주고 해서 잘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한국 출신 윤태일 감독이 이끄는 카자흐스탄에 지난해 패한 적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한국 핸드볼은 최근 거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인터뷰>강재원 감독 : "작전 지시할 때도 조심해서 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
내일 최종전 상대 일본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을 꺾으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시원~~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은 일본전만 이기면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의 장신 숲을 뚫고 류은희가 연이어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좌우 측면에서는 노장 우선희와 장소희가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러시아 선수 4명을 영입해 유럽 팀이나 다름없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팀은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7년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장소희가 팀 최다인 8골.
신구 조화가 돋보인 대표팀은 13점 차 완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장소희 : "후배들이 화이팅 외쳐주고 해서 잘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한국 출신 윤태일 감독이 이끄는 카자흐스탄에 지난해 패한 적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한국 핸드볼은 최근 거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인터뷰>강재원 감독 : "작전 지시할 때도 조심해서 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
내일 최종전 상대 일본도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을 꺾으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게 됩니다.
중국 창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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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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