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나경원, 의혹 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
입력 2011.10.20 (10:23)
수정 2011.10.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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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며 나 후보는 어설프게 변명하는 대신 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나 후보가 부친 재단을 감사에서 빼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는 의혹과, 싯가 수 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7백 만원으로 축소 신고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박원순 후보는 기호 10번의 무소속이지만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후보가 된 만큼 박 후보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라며 민심은 박 후보에 압도적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나 후보가 부친 재단을 감사에서 빼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는 의혹과, 싯가 수 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7백 만원으로 축소 신고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박원순 후보는 기호 10번의 무소속이지만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후보가 된 만큼 박 후보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라며 민심은 박 후보에 압도적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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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나경원, 의혹 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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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10:23:11
- 수정2011-10-20 15:28:41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며 나 후보는 어설프게 변명하는 대신 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나 후보가 부친 재단을 감사에서 빼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는 의혹과, 싯가 수 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7백 만원으로 축소 신고한 의혹 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박원순 후보는 기호 10번의 무소속이지만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후보가 된 만큼 박 후보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라며 민심은 박 후보에 압도적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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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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