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가 부메랑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자신의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서 근거없는 공격을 했는데 이제는 나 후보에게 옮겨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자신의 학력 문제를 제기한 나 후보는 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면서 학위를 받았다고 표현했다고 비난한 뒤, 7백만 원으로 신고한 다이아몬드 반지도 시가로 신고해야 한다고 공격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제기한 아름다운 재단 모금과 집행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홍 대표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집권 여당의 최고 책임자로서 무책임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자신의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서 근거없는 공격을 했는데 이제는 나 후보에게 옮겨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자신의 학력 문제를 제기한 나 후보는 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면서 학위를 받았다고 표현했다고 비난한 뒤, 7백만 원으로 신고한 다이아몬드 반지도 시가로 신고해야 한다고 공격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제기한 아름다운 재단 모금과 집행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홍 대표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집권 여당의 최고 책임자로서 무책임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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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나경원, 부메랑 맞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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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10:36:55
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가 부메랑을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자신의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서 근거없는 공격을 했는데 이제는 나 후보에게 옮겨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자신의 학력 문제를 제기한 나 후보는 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면서 학위를 받았다고 표현했다고 비난한 뒤, 7백만 원으로 신고한 다이아몬드 반지도 시가로 신고해야 한다고 공격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제기한 아름다운 재단 모금과 집행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홍 대표가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집권 여당의 최고 책임자로서 무책임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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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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