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잘못된 독서 자세 바로잡기 外

입력 2011.10.20 (13:04) 수정 2011.10.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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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이런 날씨에 차 한잔에 독서의 여유 가지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책을 읽으면 괜한 통증만 생길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자세, 꼭 알고 독서하세요!



우아하게 앉아 다리를 꼬고 책을 보는 한 여성. 자신도 모르게 고개는 점점 앞으로 숙여지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자세로 책을 읽지는 않으시나요?



안됩니다!



이럴 경우 골반과 척추가 휘어져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고요. 뒷목 주변 근육도 쉬지 못해 아플 수 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시나요? 이런 경우 허리가 과도하게 뒤로 젖혀져서 척추도 아프고, 어깨와 등 근육까지 통증이 심해진다네요.



그럼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은 등받이에 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15도 아래로 향하게 책상위에 책을 올려놓고 보시는 건데요.



이 자세도 주의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환(한의사) : "한 자세로 오래 책을 보게 되면 목. 등, 허리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되고, 긴장된 근육은 기혈소통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니, 50분에 한 번씩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해주세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양 손을 손바닥을 보인 채 접어 올리고, 턱은 최대한 당겨 10초간 유지합니다.



이른바 ‘치킨체조’라 불리는데요, 굽은 어깨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네요.



올바른 독서 자세로 몸도 챙기고 마음의 양식도 챙겨보세요!



1초 뒤가 궁금한 사진들



위기가 다가오기 바로 직전, 절묘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초 후, 그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몹시 화가 난 표정의 여자가 발차기를 시도하는데요. 위치가 좀 절묘합니다.



1초 뒤 느껴질 아픔이 벌써 느껴지는 것 같네요.



공을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충돌. 1초 후는?



본인들도 상상하기 싫겠죠?



아악! 뭔가 무서운 걸 본 듯 한 여자.



아! 위에 있던 사람의 콧물 때문이었군요.



어린이들이 모래속에서 놀고 있는데요.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파도! 도망칠 수도 없고 어떡하나요?



높은 곳에 매달려있는 할아버지. 그런데 지금 로프 고리가 빠지고 있는 건 알고 계신건가요?



바다 속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데요, 저 뒤에 보이는 건? 앗! 어서 도망가세요!



걱정마세요. 사실 일부 사진들은 합성으로 만들어졌다네요.



그러게 업길 왜 업어!



외국의 한 파티장 한 커플이 팔짱을 낀 채 들어오는데요.



한껏 분위기에 취했는지 여자를 업어주겠다며 번쩍!



하지만 어어! 넘어지고 맙니다.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너무 창피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커플 언제 그랬냐는 듯 귀여운 춤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아가! 자몽 주스 먹어보자.



음...일단 먹어보지 뭐. 습습!



아, 이건 무슨 맛? 아악 정말 시큼하잖아!



결국은 뒤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군요.



아! 보는 저까지 침이 고이네요.



맛좋은 쌀, 이렇게 고르세요



우리가 매일 먹는 밥, 좋은 쌀로 지어야 맛이 있다는 건 당연하겠죠?



수많은 쌀 중에서 좋은 쌀 고르는 법,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일 쉬운 방법은요. 쌀알 색상을 확인하는 겁니다.



투명하면서도 광택이 나야 신선한 쌀입니다.



불투명하면서 색상만 하얗다면 영양분이 없는 것이라네요.



쌀알의 길이와 모양도 중요합니다.



길이가 짧고 폭이 넓으면서 둥근 것은 국산입니다.



수입산은 국산에 비해 금이 가거나 부서진 낱알이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도정시기를 고르는 것도 맛있는 쌀을 고르는 비법입니다.



20일 이내에 도정된 쌀이 가장 맛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그 밖에도 각종 인증 마크를 확인하시면 원하는 쌀을 고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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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잘못된 독서 자세 바로잡기 外
    • 입력 2011-10-20 13:04:27
    • 수정2011-10-20 16:16:46
    뉴스 12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이런 날씨에 차 한잔에 독서의 여유 가지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책을 읽으면 괜한 통증만 생길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자세, 꼭 알고 독서하세요!

우아하게 앉아 다리를 꼬고 책을 보는 한 여성. 자신도 모르게 고개는 점점 앞으로 숙여지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자세로 책을 읽지는 않으시나요?

안됩니다!

이럴 경우 골반과 척추가 휘어져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고요. 뒷목 주변 근육도 쉬지 못해 아플 수 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시나요? 이런 경우 허리가 과도하게 뒤로 젖혀져서 척추도 아프고, 어깨와 등 근육까지 통증이 심해진다네요.

그럼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은 등받이에 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15도 아래로 향하게 책상위에 책을 올려놓고 보시는 건데요.

이 자세도 주의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환(한의사) : "한 자세로 오래 책을 보게 되면 목. 등, 허리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되고, 긴장된 근육은 기혈소통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니, 50분에 한 번씩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해주세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양 손을 손바닥을 보인 채 접어 올리고, 턱은 최대한 당겨 10초간 유지합니다.

이른바 ‘치킨체조’라 불리는데요, 굽은 어깨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네요.

올바른 독서 자세로 몸도 챙기고 마음의 양식도 챙겨보세요!

1초 뒤가 궁금한 사진들

위기가 다가오기 바로 직전, 절묘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초 후, 그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몹시 화가 난 표정의 여자가 발차기를 시도하는데요. 위치가 좀 절묘합니다.

1초 뒤 느껴질 아픔이 벌써 느껴지는 것 같네요.

공을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충돌. 1초 후는?

본인들도 상상하기 싫겠죠?

아악! 뭔가 무서운 걸 본 듯 한 여자.

아! 위에 있던 사람의 콧물 때문이었군요.

어린이들이 모래속에서 놀고 있는데요.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파도! 도망칠 수도 없고 어떡하나요?

높은 곳에 매달려있는 할아버지. 그런데 지금 로프 고리가 빠지고 있는 건 알고 계신건가요?

바다 속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데요, 저 뒤에 보이는 건? 앗! 어서 도망가세요!

걱정마세요. 사실 일부 사진들은 합성으로 만들어졌다네요.

그러게 업길 왜 업어!

외국의 한 파티장 한 커플이 팔짱을 낀 채 들어오는데요.

한껏 분위기에 취했는지 여자를 업어주겠다며 번쩍!

하지만 어어! 넘어지고 맙니다.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너무 창피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커플 언제 그랬냐는 듯 귀여운 춤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아가! 자몽 주스 먹어보자.

음...일단 먹어보지 뭐. 습습!

아, 이건 무슨 맛? 아악 정말 시큼하잖아!

결국은 뒤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군요.

아! 보는 저까지 침이 고이네요.

맛좋은 쌀, 이렇게 고르세요

우리가 매일 먹는 밥, 좋은 쌀로 지어야 맛이 있다는 건 당연하겠죠?

수많은 쌀 중에서 좋은 쌀 고르는 법,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일 쉬운 방법은요. 쌀알 색상을 확인하는 겁니다.

투명하면서도 광택이 나야 신선한 쌀입니다.

불투명하면서 색상만 하얗다면 영양분이 없는 것이라네요.

쌀알의 길이와 모양도 중요합니다.

길이가 짧고 폭이 넓으면서 둥근 것은 국산입니다.

수입산은 국산에 비해 금이 가거나 부서진 낱알이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도정시기를 고르는 것도 맛있는 쌀을 고르는 비법입니다.

20일 이내에 도정된 쌀이 가장 맛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그 밖에도 각종 인증 마크를 확인하시면 원하는 쌀을 고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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