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박원순, 지지층 다지기…검증 공방
입력 2011.10.20 (22:09)
수정 2011.10.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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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경원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은 전통적 지지층을 챙기는데 주력했습니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공방도 거셉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시민들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균형발전 정책 간담회에선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두번째로는 10대 거점도시를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큰 공지영, 유홍준 씨 등 멘토단과 첫 회의를 열고 젊은 층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 서울시민 복지기준선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녹취>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인간다운 생활과 안정된 삶이 보장된 정말 기본으로 돌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대표) : "(아름다운 재단이)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게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이라고 했습니다."
<녹취>김진표(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교육부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고.."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향한 폭로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나경원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은 전통적 지지층을 챙기는데 주력했습니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공방도 거셉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시민들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균형발전 정책 간담회에선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두번째로는 10대 거점도시를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큰 공지영, 유홍준 씨 등 멘토단과 첫 회의를 열고 젊은 층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 서울시민 복지기준선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녹취>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인간다운 생활과 안정된 삶이 보장된 정말 기본으로 돌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대표) : "(아름다운 재단이)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게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이라고 했습니다."
<녹취>김진표(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교육부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고.."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향한 폭로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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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박원순, 지지층 다지기…검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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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0 22:09:04
- 수정2011-10-20 22:13:01
<앵커 멘트>
나경원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은 전통적 지지층을 챙기는데 주력했습니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공방도 거셉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시민들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균형발전 정책 간담회에선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두번째로는 10대 거점도시를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큰 공지영, 유홍준 씨 등 멘토단과 첫 회의를 열고 젊은 층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 서울시민 복지기준선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녹취>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인간다운 생활과 안정된 삶이 보장된 정말 기본으로 돌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대표) : "(아름다운 재단이)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게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이라고 했습니다."
<녹취>김진표(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교육부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고.."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향한 폭로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나경원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은 전통적 지지층을 챙기는데 주력했습니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공방도 거셉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시민들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이는 한편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균형발전 정책 간담회에선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녹취>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고도제한 규제완화와 두번째로는 10대 거점도시를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큰 공지영, 유홍준 씨 등 멘토단과 첫 회의를 열고 젊은 층 잡기에 나섰습니다.
또, 서울시민 복지기준선을 발표하는 등 정책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녹취>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인간다운 생활과 안정된 삶이 보장된 정말 기본으로 돌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녹취>홍준표(한나라당 대표) : "(아름다운 재단이)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게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이라고 했습니다."
<녹취>김진표(민주당 원내대표) :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교육부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고.."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향한 폭로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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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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