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열린 서울시 선관위 주최 TV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서로의 정책과 도덕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야권이 선거 때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포장해 유권자를 유혹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이 흑색선전으로 구태정치세력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나 후보 부친의 사립학교 운영과 박 후보의 기부금 모금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싼 공방도 벌였습니다.
두 후보는 또 도시개발 사업과 복지정책, 재정건전성 문제를 놓고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야권이 선거 때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포장해 유권자를 유혹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이 흑색선전으로 구태정치세력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나 후보 부친의 사립학교 운영과 박 후보의 기부금 모금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싼 공방도 벌였습니다.
두 후보는 또 도시개발 사업과 복지정책, 재정건전성 문제를 놓고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경원-박원순 TV토론, 치열한 공방
-
- 입력 2011-10-21 06:10:04
어젯밤 열린 서울시 선관위 주최 TV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서로의 정책과 도덕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야권이 선거 때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포장해 유권자를 유혹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한나라당이 흑색선전으로 구태정치세력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후보는 나 후보 부친의 사립학교 운영과 박 후보의 기부금 모금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싼 공방도 벌였습니다.
두 후보는 또 도시개발 사업과 복지정책, 재정건전성 문제를 놓고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10ㆍ26 재·보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