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이틀째 ‘끝장토론’
입력 2011.10.21 (06:10)
수정 2011.1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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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 한미 FTA 비준동의안에 대한 이틀째 '끝장 토론'을 진행합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한미 FTA가 국내 영세상인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의약품 업계, 그리고 국민의 의료 보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찬반 양측이 의견을 개진합니다.
어제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등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해영 한신대 교수 등 반대 측은 한미 FTA가 경제 성장에 미칠 효과가 0.1% 안팎에 불과하다고 주장했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찬성 측은 장기적으로 볼 때 5%대 후반의 성장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한미 FTA가 국내 영세상인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의약품 업계, 그리고 국민의 의료 보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찬반 양측이 의견을 개진합니다.
어제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등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해영 한신대 교수 등 반대 측은 한미 FTA가 경제 성장에 미칠 효과가 0.1% 안팎에 불과하다고 주장했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찬성 측은 장기적으로 볼 때 5%대 후반의 성장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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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이틀째 ‘끝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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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06:10:05
- 수정2011-10-21 14:25:41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 한미 FTA 비준동의안에 대한 이틀째 '끝장 토론'을 진행합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한미 FTA가 국내 영세상인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의약품 업계, 그리고 국민의 의료 보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찬반 양측이 의견을 개진합니다.
어제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등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이해영 한신대 교수 등 반대 측은 한미 FTA가 경제 성장에 미칠 효과가 0.1% 안팎에 불과하다고 주장했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찬성 측은 장기적으로 볼 때 5%대 후반의 성장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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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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