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박모 씨와 버스 운전자 39살 김모 씨, 그리고 버스 승객 20여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4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박모 씨와 버스 운전자 39살 김모 씨, 그리고 버스 승객 20여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4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 운전자가 버스 들이받아…20여 명 경상
-
- 입력 2011-10-21 06:19:47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박모 씨와 버스 운전자 39살 김모 씨, 그리고 버스 승객 20여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45%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