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 해외영업점의 현지화 지표를 조사한 결과 현지 금융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해외영업점의 현지 자금운용비율은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매우 저조했으며 현지 차입금비율도 3등급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현지 고객비율과 현지 직원비율은 각각 2등급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현지화가 부진한 영업점에 대해 본점 차원에서 장단기 개선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현지화 강화 방안을 마련토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은행 해외영업점의 현지 자금운용비율은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매우 저조했으며 현지 차입금비율도 3등급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현지 고객비율과 현지 직원비율은 각각 2등급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현지화가 부진한 영업점에 대해 본점 차원에서 장단기 개선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현지화 강화 방안을 마련토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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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은행 해외점포, 현지활동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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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08:42:55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 해외영업점의 현지화 지표를 조사한 결과 현지 금융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해외영업점의 현지 자금운용비율은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매우 저조했으며 현지 차입금비율도 3등급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현지 고객비율과 현지 직원비율은 각각 2등급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현지화가 부진한 영업점에 대해 본점 차원에서 장단기 개선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현지화 강화 방안을 마련토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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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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