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대화를 앞두고 북한은 전제조건 없는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 과정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선, 핵문제의 기본 당사자인 북미간 신뢰를 조성하는 데 우선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는 역사적 과제"라며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입장은 일관되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지난 8월 북러 최고위급 회담에서 전제조건없이 6자회담을 속히 재개하고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 입각해 이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원칙적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 과정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선, 핵문제의 기본 당사자인 북미간 신뢰를 조성하는 데 우선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는 역사적 과제"라며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입장은 일관되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지난 8월 북러 최고위급 회담에서 전제조건없이 6자회담을 속히 재개하고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 입각해 이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원칙적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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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건없는 6자회담 거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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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08:45:30
2차 북미대화를 앞두고 북한은 전제조건 없는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 과정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선, 핵문제의 기본 당사자인 북미간 신뢰를 조성하는 데 우선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는 역사적 과제"라며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입장은 일관되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지난 8월 북러 최고위급 회담에서 전제조건없이 6자회담을 속히 재개하고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 입각해 이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원칙적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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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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