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경기 악화시 프랑스도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10.21 (09:05) 수정 2011.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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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유럽국들 가운데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S&P가 보고서를 통해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S&P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도 신용등급이 1∼2단계씩 낮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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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경기 악화시 프랑스도 신용등급 강등”
    • 입력 2011-10-21 09:05:18
    • 수정2011-10-21 14:37:22
    경제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유럽국들 가운데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S&P가 보고서를 통해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S&P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도 신용등급이 1∼2단계씩 낮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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