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종혁, 다음 달 초 독일 방문
입력 2011.10.21 (10:07)
수정 2011.1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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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종혁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달 6일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독일 친선협회장이기도 한 리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6명이 다음달 6일부터 사흘 간 독일을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은 북-독 친선의원협회 독일 대표인 스테판 뮬러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독일 의회 방문 외에 독일의 대표적 철강업체 티센그룹을 시찰하고 곡물생산 농장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리 부위원장은 이번주 초에는 미국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트랙 2'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차별 없이 대해주고 5·24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독일 친선협회장이기도 한 리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6명이 다음달 6일부터 사흘 간 독일을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은 북-독 친선의원협회 독일 대표인 스테판 뮬러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독일 의회 방문 외에 독일의 대표적 철강업체 티센그룹을 시찰하고 곡물생산 농장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리 부위원장은 이번주 초에는 미국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트랙 2'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차별 없이 대해주고 5·24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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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리종혁, 다음 달 초 독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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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0:07:09
- 수정2011-10-21 14:25:40
북한 리종혁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달 6일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독일 친선협회장이기도 한 리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 6명이 다음달 6일부터 사흘 간 독일을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은 북-독 친선의원협회 독일 대표인 스테판 뮬러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독일 의회 방문 외에 독일의 대표적 철강업체 티센그룹을 시찰하고 곡물생산 농장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리 부위원장은 이번주 초에는 미국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트랙 2'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을 차별 없이 대해주고 5·24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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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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