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 ‘간 때문이야’ 우루사 광고에 ‘권고’

입력 2011.10.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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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란 노랫말을 담은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우루사 광고가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해당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해 '권고'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피곤은 간 때문이라는 문구가 방송심의 규정의 '진실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 조치는 법정 제재와 달리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행정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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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의위, ‘간 때문이야’ 우루사 광고에 ‘권고’
    • 입력 2011-10-21 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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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란 노랫말을 담은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우루사 광고가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해당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해 '권고'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피곤은 간 때문이라는 문구가 방송심의 규정의 '진실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 조치는 법정 제재와 달리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행정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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