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때문이야"란 노랫말을 담은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우루사 광고가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해당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해 '권고'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피곤은 간 때문이라는 문구가 방송심의 규정의 '진실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 조치는 법정 제재와 달리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행정지도입니다.
방통심의위는 우루사 광고가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해당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해 '권고'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피곤은 간 때문이라는 문구가 방송심의 규정의 '진실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 조치는 법정 제재와 달리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행정지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의위, ‘간 때문이야’ 우루사 광고에 ‘권고’
-
- 입력 2011-10-21 10:07:19
"간 때문이야"란 노랫말을 담은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우루사 광고가 모든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해당 광고를 방송한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해 '권고'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피곤은 간 때문이라는 문구가 방송심의 규정의 '진실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 조치는 법정 제재와 달리 방송사업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행정지도입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