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절반은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전공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몬'이 대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4%가 '가능하다면 다른 전공을 택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다시 선택해도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는 응답은 33.8%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공계열 학생 가운데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19.4%에 그쳐 40%가 넘은 예술계열과 사회과학, 인문계열, 의학계열보다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을 바꾸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공을 하고 싶어서'가 44%로 가장 많았고, '다른 전공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응답과 '지금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몬'이 대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4%가 '가능하다면 다른 전공을 택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다시 선택해도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는 응답은 33.8%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공계열 학생 가운데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19.4%에 그쳐 40%가 넘은 예술계열과 사회과학, 인문계열, 의학계열보다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을 바꾸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공을 하고 싶어서'가 44%로 가장 많았고, '다른 전공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응답과 '지금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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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절반, 기회 되면 전공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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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0:36:56
대학생 절반은 기회가 된다면 자신의 전공을 바꾸고 싶어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몬'이 대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4%가 '가능하다면 다른 전공을 택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다시 선택해도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는 응답은 33.8%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공계열 학생 가운데 '지금 전공을 다시 고르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19.4%에 그쳐 40%가 넘은 예술계열과 사회과학, 인문계열, 의학계열보다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을 바꾸고 싶은 이유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공을 하고 싶어서'가 44%로 가장 많았고, '다른 전공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응답과 '지금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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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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