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前 정보국장 니제르로 도피”
입력 2011.10.21 (10:41)
수정 2011.10.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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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카다피 정권에서 정보기관 수장을 맡았던 압둘라 알 세누시는 국경을 넘어 니제르로 피신했다고 니제르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줌 니제르 외무장관은 로이터통신과 전화통화에서 세누시가 니제르 최북단의 국경지역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카다피의 처남인 세누시 전 리비아 정보국장은 리비아 혁명 기간 살인과 탄압을 지시하는 등 반인도주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의 수배를 받고 있습니다.
바줌 니제르 외무장관은 로이터통신과 전화통화에서 세누시가 니제르 최북단의 국경지역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카다피의 처남인 세누시 전 리비아 정보국장은 리비아 혁명 기간 살인과 탄압을 지시하는 등 반인도주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의 수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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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前 정보국장 니제르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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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0:41:29
- 수정2011-10-21 15:21:31
리비아 카다피 정권에서 정보기관 수장을 맡았던 압둘라 알 세누시는 국경을 넘어 니제르로 피신했다고 니제르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줌 니제르 외무장관은 로이터통신과 전화통화에서 세누시가 니제르 최북단의 국경지역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카다피의 처남인 세누시 전 리비아 정보국장은 리비아 혁명 기간 살인과 탄압을 지시하는 등 반인도주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의 수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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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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