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카다피 사망…환호하는 리비아

입력 2011.10.21 (10:52) 수정 2011.10.21 (11:19)
“이것이 바로 카다피의 황금권총”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독재자의 최후 20일(현지시간)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마지막 거점 시르테에서 숨진 뒤 알자지라 방송이 카다피의 모습이라고 공개한 사진.
처참하게 불 탄 카다피 친위군 차량들 카다피 친위군의 차량들이 20일(현지시간) 불에 탄 채 처참한 모습으로 시르테 시내에 버려져 있다. 카다피 친위군은 이 차량들을 타고 시르테를 빠져 나가려다 과도정부군의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환호하는 리비아 과도정부군 병사 리비아 과도정부군 병사들이 20일(현지시간) 카다피 친위군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시르테를 완전 점령한 뒤 환호하고 있다.
“내전 끝났어요” 리비아 과도정부군 병사들이 20일(현지시간) 카다피 친위군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시르테를 완전 점령한 뒤 거리에서 환호하고 있다.
카다피 사망에 카이로 시민도 환호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시민들이 카다피 집권 전에 사용되던 삼색의 리비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카다피 국기 대신 원 국기를!”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여성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카다피 집권 전에 사용되던 삼색의 리비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독재가 끝나다니 너무 기뻐요”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 거리에서 리비아계 미국인들이 카다피 집권 전의 리비아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백악관 앞에서의 독재 종식 포옹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 펜실베이니아 거리에서 리비아 출신자들이 서로 껴안고 감격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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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0-21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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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리비아 과도정부군의 한 병사가 20일(현지시간) 시르테에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것이라는 황금권총을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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