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망명 신청 탈북자 대부분 인신매매 피해자”

입력 2011.10.21 (11:07) 수정 2011.10.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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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 대부분은 인신매매 피해자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태국에 들어온 탈북자 가운데 870명가량이 망명을 신청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숫자는 2004년 40명에서 2010년 2천482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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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망명 신청 탈북자 대부분 인신매매 피해자”
    • 입력 2011-10-21 11:07:02
    • 수정2011-10-21 15:21:30
    국제
태국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 대부분은 인신매매 피해자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태국에 들어온 탈북자 가운데 870명가량이 망명을 신청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숫자는 2004년 40명에서 2010년 2천482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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