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기술인이 대우받는 사회 만들어야”

입력 2011.10.21 (13:12) 수정 2011.10.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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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숙련 기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숙련 기술인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업들이 더 폭 넓게 숙련 기능인들을 뽑아야 한다면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교장과 취업 담당 교사 천여 명, 경제 단체장 등이 모여 고졸 출신을 뽑겠다는 협약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과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오찬에는 두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와 명장, 후원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대회 MVP를 차지한 공정표 군은 오늘 행사 중 로봇 조정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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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0-21 13:12:32
    • 수정2011-10-21 15:44:39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숙련 기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숙련 기술인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업들이 더 폭 넓게 숙련 기능인들을 뽑아야 한다면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교장과 취업 담당 교사 천여 명, 경제 단체장 등이 모여 고졸 출신을 뽑겠다는 협약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과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오찬에는 두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와 명장, 후원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대회 MVP를 차지한 공정표 군은 오늘 행사 중 로봇 조정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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