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원 지배구조 협의 중”
입력 2011.10.21 (13:58)
수정 2011.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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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지배구조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 금감원 강당으로 전체 직원을 불러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를 뼈대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장은 금감원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선 소비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므로, 별도의 독립성을 가진 조직으로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 금감원 강당으로 전체 직원을 불러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를 뼈대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장은 금감원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선 소비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므로, 별도의 독립성을 가진 조직으로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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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원 지배구조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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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21 14:37:21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지배구조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 금감원 강당으로 전체 직원을 불러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를 뼈대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장은 금감원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선 소비자 보호가 매우 중요하므로, 별도의 독립성을 가진 조직으로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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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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