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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1 K리그 챔피언십
데얀, K리그 사상 첫 ‘평균 0.8골’ 쏠까
입력 2011.10.21 (14:23) 수정 2011.10.21 (14:32) 연합뉴스
 FC서울의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0)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시즌 평균 0.8골 기록에 도전한다.



데얀은 이번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정규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 22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0.81골을 넣고 있다.



득점 부문에서 16골로 2위에 올라 있는 이동국(전북)보다 6골을 더 넣은 데얀은 남은 경기가 2경기뿐이라 사실상 득점왕 자리는 예약을 해 놓은 것과 다름없다.



2007년 K리그에 데뷔, 그동안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던 데얀은 개인 통산 첫 득점왕 등극은 물론 경기당 0.8골의 새 기록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평균 최다 골 기록은 지난 시즌 유병수(당시 인천)의 0.786골이다.



2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던 유병수는 사상 첫 경기당 0.8골에 0.014골이 모자랐다.



데얀이 남은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할 경우 두 골을 더 넣어야 0.83골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0.8골의 벽을 돌파한다.



한 골에 그치면 평균 득점은 0.793골로 역대 최고 기록은 세울 수 있지만 0.8골을 넘어서지는 못한다.



두 경기에서 두 골을 넣기가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남은 상대인 성남(23일), 경남(30일) 전에서 그동안 강한 모습을 보여와 기록 달성 가능성이 크다.



5월 성남과의 경기에는 결장했던 데얀은 지난해 성남을 상대로 한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경남전에서는 1골, 1도움의 성적을 냈다.



역대 K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은 2003년 김도훈 성남 코치의 28골이다. 당시에는 40경기가 열려 김도훈 코치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0.7골이었다.



데얀이 이 기록까지 넘어서려면 두 경기에서 6골 이상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득점왕 자리를 사실상 예약한 데얀이 남은 두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터뜨리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흥미로워졌다.
  • 데얀, K리그 사상 첫 ‘평균 0.8골’ 쏠까
    • 입력 2011-10-21 14:23:27
    • 수정2011-10-21 14:32:36
    연합뉴스
 FC서울의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0)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시즌 평균 0.8골 기록에 도전한다.



데얀은 이번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정규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 22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0.81골을 넣고 있다.



득점 부문에서 16골로 2위에 올라 있는 이동국(전북)보다 6골을 더 넣은 데얀은 남은 경기가 2경기뿐이라 사실상 득점왕 자리는 예약을 해 놓은 것과 다름없다.



2007년 K리그에 데뷔, 그동안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던 데얀은 개인 통산 첫 득점왕 등극은 물론 경기당 0.8골의 새 기록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평균 최다 골 기록은 지난 시즌 유병수(당시 인천)의 0.786골이다.



2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던 유병수는 사상 첫 경기당 0.8골에 0.014골이 모자랐다.



데얀이 남은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할 경우 두 골을 더 넣어야 0.83골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0.8골의 벽을 돌파한다.



한 골에 그치면 평균 득점은 0.793골로 역대 최고 기록은 세울 수 있지만 0.8골을 넘어서지는 못한다.



두 경기에서 두 골을 넣기가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남은 상대인 성남(23일), 경남(30일) 전에서 그동안 강한 모습을 보여와 기록 달성 가능성이 크다.



5월 성남과의 경기에는 결장했던 데얀은 지난해 성남을 상대로 한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경남전에서는 1골, 1도움의 성적을 냈다.



역대 K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은 2003년 김도훈 성남 코치의 28골이다. 당시에는 40경기가 열려 김도훈 코치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0.7골이었다.



데얀이 이 기록까지 넘어서려면 두 경기에서 6골 이상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득점왕 자리를 사실상 예약한 데얀이 남은 두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터뜨리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흥미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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