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닷새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는 포천시 일동면에 사는 58살 강 모씨가 지난 16일 목욕탕을 간다며 새벽에 나간 뒤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실종 다음날 일동면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강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이 부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강씨의 가족들은 강씨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를 겪어왔으며, 실종 전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경찰서는 포천시 일동면에 사는 58살 강 모씨가 지난 16일 목욕탕을 간다며 새벽에 나간 뒤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실종 다음날 일동면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강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이 부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강씨의 가족들은 강씨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를 겪어왔으며, 실종 전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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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서 50대 남성 실종…5일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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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5:42:41
경기도 포천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닷새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천경찰서는 포천시 일동면에 사는 58살 강 모씨가 지난 16일 목욕탕을 간다며 새벽에 나간 뒤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실종 다음날 일동면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강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이 부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강씨의 가족들은 강씨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생활고를 겪어왔으며, 실종 전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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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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