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기금 매수세 힘입어 1,840선 육박

입력 2011.10.21 (17:02) 수정 2011.10.21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연기금 등 기관의 강한 매수세와  주말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3.29포인트, 1.84% 오른  1,838.38로 마감했습니다.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사망 소식에 건설 업종은 공사 재개와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24포인트, 2.39% 오른  481.22에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안철수연구소는  개장 직전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공시한 뒤  주가가 8.75%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2원 40전 오른 1,147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연기금 매수세 힘입어 1,840선 육박
    • 입력 2011-10-21 17:02:07
    • 수정2011-10-21 17:39:38
    경제
  코스피가  연기금 등 기관의 강한 매수세와  주말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3.29포인트, 1.84% 오른  1,838.38로 마감했습니다.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의 사망 소식에 건설 업종은 공사 재개와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24포인트, 2.39% 오른  481.22에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안철수연구소는  개장 직전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공시한 뒤  주가가 8.75%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2원 40전 오른 1,147원 4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