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오는 24일부터 1리터짜리 서울우유를 농협 하나로마트와 같은 2300원에 판매합니다.
대형마트 3사는 농협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없어 일단 같은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서울우유 측과 납품가 협상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우유는 각 유통업체에 우유 납품가를 리터당 138원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소매가는 200원 오른 2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2300원으로 7%만 인상하겠다고 나서자 대형마트들이 우유 납품가를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며 서울우유와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대형마트 3사는 농협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없어 일단 같은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서울우유 측과 납품가 협상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우유는 각 유통업체에 우유 납품가를 리터당 138원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소매가는 200원 오른 2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2300원으로 7%만 인상하겠다고 나서자 대형마트들이 우유 납품가를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며 서울우유와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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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24일부터 1ℓ짜리 서울우유 2,3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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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7:02:09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오는 24일부터 1리터짜리 서울우유를 농협 하나로마트와 같은 2300원에 판매합니다.
대형마트 3사는 농협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없어 일단 같은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서울우유 측과 납품가 협상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우유는 각 유통업체에 우유 납품가를 리터당 138원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소매가는 200원 오른 2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2300원으로 7%만 인상하겠다고 나서자 대형마트들이 우유 납품가를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며 서울우유와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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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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