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나 후보가 강남의 피부클리닉에 다닌 것은 장애가 있는 딸의 피부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두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장애가 있는 나 후보 딸의 특성상 피부 관리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딸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면서 나 후보도 비타민 주사를 맞거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나 후보가 병원에 지급한 돈도 박원순 후보 측이 주장하는 1억 원이 아니라 5백만 원 정도라며 40차례 정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1억대 호화 피부클리닉'이라는 식으로 부풀리기에 나선 일부 언론사를 사법 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두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장애가 있는 나 후보 딸의 특성상 피부 관리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딸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면서 나 후보도 비타민 주사를 맞거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나 후보가 병원에 지급한 돈도 박원순 후보 측이 주장하는 1억 원이 아니라 5백만 원 정도라며 40차례 정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1억대 호화 피부클리닉'이라는 식으로 부풀리기에 나선 일부 언론사를 사법 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경원측 “피부클리닉은 장애 딸 때문에 다닌 것”
-
- 입력 2011-10-21 17:04:49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나 후보가 강남의 피부클리닉에 다닌 것은 장애가 있는 딸의 피부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두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장애가 있는 나 후보 딸의 특성상 피부 관리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딸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면서 나 후보도 비타민 주사를 맞거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나 후보가 병원에 지급한 돈도 박원순 후보 측이 주장하는 1억 원이 아니라 5백만 원 정도라며 40차례 정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1억대 호화 피부클리닉'이라는 식으로 부풀리기에 나선 일부 언론사를 사법 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