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 일 재보궐 선거에서 근로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마다 2 시간씩 유급 휴가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양대노총은 다수의 유권자가 투표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표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관위와 각 사업장이 적극적인 투표 안내와 홍보를 하고, 국회도 책임의식을 갖고 투표 마감 시간 연장과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건 완화 등 투표권 확대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대노총은 다수의 유권자가 투표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표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관위와 각 사업장이 적극적인 투표 안내와 홍보를 하고, 국회도 책임의식을 갖고 투표 마감 시간 연장과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건 완화 등 투표권 확대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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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선거일 투표시간 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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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7:19:00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 일 재보궐 선거에서 근로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마다 2 시간씩 유급 휴가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양대노총은 다수의 유권자가 투표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표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관위와 각 사업장이 적극적인 투표 안내와 홍보를 하고, 국회도 책임의식을 갖고 투표 마감 시간 연장과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건 완화 등 투표권 확대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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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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