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전주시 고사동의 한 쇼핑몰 지하 3층 기계실에서 냉온수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관이 지나는 지하1층 화장실 벽 일부가 파손돼 손님 37살 강 모 씨와 강 씨의 아들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냉온수기에 연결된 연통이 막혀 쌓인 가스찌꺼기가 연소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관이 지나는 지하1층 화장실 벽 일부가 파손돼 손님 37살 강 모 씨와 강 씨의 아들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냉온수기에 연결된 연통이 막혀 쌓인 가스찌꺼기가 연소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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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지하서 냉온수기 폭발…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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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8:21:06
오늘 오후 3시 반쯤, 전주시 고사동의 한 쇼핑몰 지하 3층 기계실에서 냉온수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관이 지나는 지하1층 화장실 벽 일부가 파손돼 손님 37살 강 모 씨와 강 씨의 아들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냉온수기에 연결된 연통이 막혀 쌓인 가스찌꺼기가 연소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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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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