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40대 주부가 병원 18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대형병원에서 정신 치료를 받던 44살 여성 안 모씨가 병원 18층 휴게실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휴게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진술과 유언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대형병원에서 정신 치료를 받던 44살 여성 안 모씨가 병원 18층 휴게실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휴게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진술과 유언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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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치료받던 40대 주부, 18층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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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1 18:37:46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40대 주부가 병원 18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9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대형병원에서 정신 치료를 받던 44살 여성 안 모씨가 병원 18층 휴게실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휴게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진술과 유언 등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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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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