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카다피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이 불투명하다며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필레이 인권최고대표는 오늘 루퍼트 콜빌 대변인을 통해 "카다피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이 불확실하다"며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4~5개의 서로 다른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종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휴대전화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카다피는 체포될 당시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살아 있었고, 그 다음에 자신을 체포한 사람들에게 사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콜빌 대변인은 "함께 촬영된 2개의 동영상이 매우 혼란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필레이 인권최고대표는 오늘 루퍼트 콜빌 대변인을 통해 "카다피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이 불확실하다"며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4~5개의 서로 다른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종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휴대전화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카다피는 체포될 당시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살아 있었고, 그 다음에 자신을 체포한 사람들에게 사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콜빌 대변인은 "함께 촬영된 2개의 동영상이 매우 혼란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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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인권수장 “카다피 사망 경위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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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2 07:17:32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카다피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이 불투명하다며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필레이 인권최고대표는 오늘 루퍼트 콜빌 대변인을 통해 "카다피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이 불확실하다"며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4~5개의 서로 다른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종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휴대전화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카다피는 체포될 당시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살아 있었고, 그 다음에 자신을 체포한 사람들에게 사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콜빌 대변인은 "함께 촬영된 2개의 동영상이 매우 혼란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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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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