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박원순, 주말 표심잡기 총력전
입력 2011.10.22 (07:30)
수정 2011.10.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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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밖에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가운데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에 노량진 수산시장과 도봉산을 찾은데 이어 오후에는 도봉과 성북 등 강북 지역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과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도 동대문과 신촌 등에서 나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야권의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오전에 조찬기도회와 공무원가족 걷기대회 등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공원과 대학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광화문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이 총집결하는 '희망대합창' 유세를 통해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에 노량진 수산시장과 도봉산을 찾은데 이어 오후에는 도봉과 성북 등 강북 지역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과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도 동대문과 신촌 등에서 나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야권의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오전에 조찬기도회와 공무원가족 걷기대회 등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공원과 대학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광화문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이 총집결하는 '희망대합창' 유세를 통해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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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박원순, 주말 표심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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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2 07:30:41
- 수정2011-10-22 15:26:29
나흘 밖에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가운데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에 노량진 수산시장과 도봉산을 찾은데 이어 오후에는 도봉과 성북 등 강북 지역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과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도 동대문과 신촌 등에서 나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야권의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오전에 조찬기도회와 공무원가족 걷기대회 등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공원과 대학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광화문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이 총집결하는 '희망대합창' 유세를 통해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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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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