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 5차전 우천 취소…23일 경기

입력 2011.10.22 (14:12) 수정 2011.10.22 (14: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SK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5차전은 다음 날인 23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롯데와 SK는 변함없이 송승준과 김광현을 각각 선발 등판시킨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뒤로 밀리게 됐다.



추가로 취소 경기가 없으면 삼성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25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열린다.



우천 취소 탓에 발걸음을 돌린 관중들은 이날 입장권을 갖고 23일 열리는 5차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SK 5차전 우천 취소…23일 경기
    • 입력 2011-10-22 14:12:17
    • 수정2011-10-22 14:23:08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SK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5차전은 다음 날인 23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롯데와 SK는 변함없이 송승준과 김광현을 각각 선발 등판시킨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뒤로 밀리게 됐다.

추가로 취소 경기가 없으면 삼성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25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열린다.

우천 취소 탓에 발걸음을 돌린 관중들은 이날 입장권을 갖고 23일 열리는 5차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