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여행서 ‘타임아웃’ 서울판 발간

입력 2011.10.24 (06:06) 수정 2011.10.24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여행서로 꼽히는 '타임아웃' 여행서 시리즈의 서울판이 영국에서 발간됩니다.

이번달에 발간되는 타임아웃의 서울판은 창덕궁과 종묘 같은 서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스피드 양복 맞추기와 온돌 난방 경험하기 등 이색정보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또 정통 한정식 식당부터 골목 떡볶이집, 퓨전 디저트 가게까지 서울의 다양한 음식문화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막걸리에 대해서는 '막걸리 매직'이라고 칭하며 최근 국내외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막걸리 트렌드도 다뤄졌습니다.

'론리플래닛'과 '글로브트로터'와 함께 세계 3대 여행서로 꼽히는 '타임아웃'은 전세계 86개 관광도시에 대한 여행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발간으로 유럽과 영어권 국가에 서울시에 대한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타임아웃 서울판'을 중국어판으로 발간하는 것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3대 여행서 ‘타임아웃’ 서울판 발간
    • 입력 2011-10-24 06:06:54
    • 수정2011-10-24 15:37:12
    사회
세계 3대 여행서로 꼽히는 '타임아웃' 여행서 시리즈의 서울판이 영국에서 발간됩니다. 이번달에 발간되는 타임아웃의 서울판은 창덕궁과 종묘 같은 서울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스피드 양복 맞추기와 온돌 난방 경험하기 등 이색정보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또 정통 한정식 식당부터 골목 떡볶이집, 퓨전 디저트 가게까지 서울의 다양한 음식문화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막걸리에 대해서는 '막걸리 매직'이라고 칭하며 최근 국내외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막걸리 트렌드도 다뤄졌습니다. '론리플래닛'과 '글로브트로터'와 함께 세계 3대 여행서로 꼽히는 '타임아웃'은 전세계 86개 관광도시에 대한 여행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발간으로 유럽과 영어권 국가에 서울시에 대한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타임아웃 서울판'을 중국어판으로 발간하는 것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