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도정부군, 카다피 아들 은신처 포위
입력 2011.10.24 (06:16)
수정 2011.10.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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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과도정부군 병사들이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을 포위하고 있다고 국가과도위원회군 지휘관이 발표했습니다.
알-이슬람은 카다피를 제거한 과도정부군의 추격을 피해 도주 중입니다.
국가과도위원회군은 알-이슬람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니 왈리드 남부 지역에 병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이슬람은 앞서 20일 아버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도망쳐 이곳으로 숨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이슬람은 카다피를 제거한 과도정부군의 추격을 피해 도주 중입니다.
국가과도위원회군은 알-이슬람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니 왈리드 남부 지역에 병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이슬람은 앞서 20일 아버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도망쳐 이곳으로 숨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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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과도정부군, 카다피 아들 은신처 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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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06:16:15
- 수정2011-10-24 16:05:40
리비아 과도정부군 병사들이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을 포위하고 있다고 국가과도위원회군 지휘관이 발표했습니다.
알-이슬람은 카다피를 제거한 과도정부군의 추격을 피해 도주 중입니다.
국가과도위원회군은 알-이슬람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니 왈리드 남부 지역에 병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이슬람은 앞서 20일 아버지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도망쳐 이곳으로 숨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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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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