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에 주민대피소 확충”

입력 2011.10.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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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에 19억 2천만 원을 들여 교동과 양도면 등 강화군 5곳에 공습과 포격 등에 대비한 주민대피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설은 1곳당 165㎡ 규모로, 주민 100명이 대피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내년 8월까지 강화군 3곳과 옹진군 5곳 등 접경지역 8곳에 민방위 경보시설을 늘려 실제 경보가 발령됐을 때 신속한 전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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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강화군에 주민대피소 확충”
    • 입력 2011-10-24 06:17:30
    사회
인천시가 내년에 19억 2천만 원을 들여 교동과 양도면 등 강화군 5곳에 공습과 포격 등에 대비한 주민대피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설은 1곳당 165㎡ 규모로, 주민 100명이 대피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또 내년 8월까지 강화군 3곳과 옹진군 5곳 등 접경지역 8곳에 민방위 경보시설을 늘려 실제 경보가 발령됐을 때 신속한 전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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