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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데얀, 성남전 ‘최고 슛’ 폭발
입력 2011.10.24 (07:07) 수정 2011.10.24 (07:4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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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득점왕은 사실상 데얀이 확정적인데요.
성남전에서 나온 데얀의 골은 득점왕다운 최고의 슛이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에 터진 성남 전성찬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
10여 분 뒤에 터진 서울 김태환의 기습적인 슛.
두 선수의 슈팅 모두 나무랄 데 없었지만 데얀의 슛에는 모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데얀은 후반 31분 올 시즌 최고의 슛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골로 정규리그 23번째 득점을 신고한 데얀은 사실상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서울은 종료 직전 몰리나가 한 골을 더 보태 3대 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수원과의 정규리그 3위 경쟁은 시즌 최종전에서나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승점 52로 같은 수원에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 있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수원은 광주를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스테보의 대포알 선제 결승골이 압권이었습니다.
강원은 김진용의 결승골로 올 시즌 처음 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득점왕은 사실상 데얀이 확정적인데요.
성남전에서 나온 데얀의 골은 득점왕다운 최고의 슛이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에 터진 성남 전성찬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
10여 분 뒤에 터진 서울 김태환의 기습적인 슛.
두 선수의 슈팅 모두 나무랄 데 없었지만 데얀의 슛에는 모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데얀은 후반 31분 올 시즌 최고의 슛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골로 정규리그 23번째 득점을 신고한 데얀은 사실상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서울은 종료 직전 몰리나가 한 골을 더 보태 3대 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수원과의 정규리그 3위 경쟁은 시즌 최종전에서나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승점 52로 같은 수원에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 있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수원은 광주를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스테보의 대포알 선제 결승골이 압권이었습니다.
강원은 김진용의 결승골로 올 시즌 처음 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득점왕 데얀, 성남전 ‘최고 슛’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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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07:07:43
- 수정2011-10-24 07:43:03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축구 득점왕은 사실상 데얀이 확정적인데요.
성남전에서 나온 데얀의 골은 득점왕다운 최고의 슛이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에 터진 성남 전성찬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
10여 분 뒤에 터진 서울 김태환의 기습적인 슛.
두 선수의 슈팅 모두 나무랄 데 없었지만 데얀의 슛에는 모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데얀은 후반 31분 올 시즌 최고의 슛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골로 정규리그 23번째 득점을 신고한 데얀은 사실상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서울은 종료 직전 몰리나가 한 골을 더 보태 3대 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수원과의 정규리그 3위 경쟁은 시즌 최종전에서나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승점 52로 같은 수원에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 있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수원은 광주를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스테보의 대포알 선제 결승골이 압권이었습니다.
강원은 김진용의 결승골로 올 시즌 처음 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프로축구 득점왕은 사실상 데얀이 확정적인데요.
성남전에서 나온 데얀의 골은 득점왕다운 최고의 슛이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에 터진 성남 전성찬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
10여 분 뒤에 터진 서울 김태환의 기습적인 슛.
두 선수의 슈팅 모두 나무랄 데 없었지만 데얀의 슛에는 모두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데얀은 후반 31분 올 시즌 최고의 슛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골로 정규리그 23번째 득점을 신고한 데얀은 사실상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서울은 종료 직전 몰리나가 한 골을 더 보태 3대 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수원과의 정규리그 3위 경쟁은 시즌 최종전에서나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승점 52로 같은 수원에 골득실에서 한 골 뒤져 있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수원은 광주를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스테보의 대포알 선제 결승골이 압권이었습니다.
강원은 김진용의 결승골로 올 시즌 처음 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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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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