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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특공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입력 2011.10.24 (08:13)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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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와 함께 땀과 열정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스포츠특공대!




오늘은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러 간다고요?!




그렇습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의 축구 축제를 펼쳤다고 하거든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내일을 향해 쏴라!



유소년 축구의 매력 속으로~ 출발합니다.



<인터뷰> 양우혁 (13세): "공사랑 FC 제 2의 박지성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바로 어제, 고양 종합운동장!



유소년 축구 16개 팀, 300여명의 꿈나무들이 모였는데요.



바로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서명원 (대교 스포츠단장): "유소년 축구를 키움으로써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음> "파이팅!!"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조로 편성돼, 전·후반 각 10분씩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김태영 코치도 유소년 축구 대회를 찾아 꿈나무들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유소년 축구는 한국 축구의 뿌리에요. 그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자신들이 좋아서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깐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어리다고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거친 몸싸움과 화려한 개인기로 똘똘 뭉쳐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멋진 골이 끊이지 않고 터지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인터뷰> 신정우 (11세/ FC 타이거): "골을 넣을 때 짜릿함이요."



<인터뷰> 이재성 (13세/공사랑 FC): "힘들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최선을 다해서 이기면 제 자신에게 감동받고 좀 멋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최 성(고양시장):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 육체건강을 위해서도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유소년 축구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음> "유소년 축구 파이팅!"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 [스포츠 특공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 입력 2011-10-24 08:13:29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스포츠와 함께 땀과 열정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스포츠특공대!




오늘은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러 간다고요?!




그렇습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의 축구 축제를 펼쳤다고 하거든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내일을 향해 쏴라!



유소년 축구의 매력 속으로~ 출발합니다.



<인터뷰> 양우혁 (13세): "공사랑 FC 제 2의 박지성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바로 어제, 고양 종합운동장!



유소년 축구 16개 팀, 300여명의 꿈나무들이 모였는데요.



바로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서명원 (대교 스포츠단장): "유소년 축구를 키움으로써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음> "파이팅!!"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조로 편성돼, 전·후반 각 10분씩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김태영 코치도 유소년 축구 대회를 찾아 꿈나무들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김태영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유소년 축구는 한국 축구의 뿌리에요. 그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자신들이 좋아서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깐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어리다고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거친 몸싸움과 화려한 개인기로 똘똘 뭉쳐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멋진 골이 끊이지 않고 터지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인터뷰> 신정우 (11세/ FC 타이거): "골을 넣을 때 짜릿함이요."



<인터뷰> 이재성 (13세/공사랑 FC): "힘들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최선을 다해서 이기면 제 자신에게 감동받고 좀 멋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최 성(고양시장):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 육체건강을 위해서도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유소년 축구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음> "유소년 축구 파이팅!"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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