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에서 직접 연설하며, 국민에게 호소하고 설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당도 여야정 협의와 대통령의 전화 설득 등 정부의 노력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정 협의에서 농축산 지원 대책을 논의한 결과, 야당이 제기한 13가지 쟁점 가운데 10가지에 대해 타결을 봤고, 직불제와 농가 전기료 등 나머지 3가지도 정부가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당도 여야정 협의와 대통령의 전화 설득 등 정부의 노력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정 협의에서 농축산 지원 대책을 논의한 결과, 야당이 제기한 13가지 쟁점 가운데 10가지에 대해 타결을 봤고, 직불제와 농가 전기료 등 나머지 3가지도 정부가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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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한미 FTA 대통령 국회 연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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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0:07:30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에서 직접 연설하며, 국민에게 호소하고 설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당도 여야정 협의와 대통령의 전화 설득 등 정부의 노력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정 협의에서 농축산 지원 대책을 논의한 결과, 야당이 제기한 13가지 쟁점 가운데 10가지에 대해 타결을 봤고, 직불제와 농가 전기료 등 나머지 3가지도 정부가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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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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