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과 집기류 등 내부 67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옆 창고에 설치된 벼 건조기 때문에 전력 계량기에 과부하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 옆 창고에 설치된 벼 건조기 때문에 전력 계량기에 과부하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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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과부하로 주택 불…2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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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0:12:29
어젯밤 11시쯤,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과 집기류 등 내부 67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옆 창고에 설치된 벼 건조기 때문에 전력 계량기에 과부하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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