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스티브 잡스 전기
입력 2011.10.24 (10:26)
수정 2011.10.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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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첫 공식 전기가 오늘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한국어판은 전문 번역가 안진환 씨가 번역해 944쪽 분량으로 출간됐습니다.
스티브 잡스 전기는 잡스가 생전에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에게 의뢰했고, 아이작슨은 집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백 여명의 주변 인물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기에는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개인사는 물론, 애플의 창업과 성장사,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탄생 비화 등이 담겼습니다.
또 잡스가 인텔 제품 대신 삼성 제품을 아이패드 단말기에 쓰게 된 일과 좋은 디자인이라는 이유로 3배나 비싼 한국산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한 일화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전문 번역가 안진환 씨가 번역해 944쪽 분량으로 출간됐습니다.
스티브 잡스 전기는 잡스가 생전에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에게 의뢰했고, 아이작슨은 집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백 여명의 주변 인물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기에는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개인사는 물론, 애플의 창업과 성장사,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탄생 비화 등이 담겼습니다.
또 잡스가 인텔 제품 대신 삼성 제품을 아이패드 단말기에 쓰게 된 일과 좋은 디자인이라는 이유로 3배나 비싼 한국산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한 일화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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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스티브 잡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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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0:26:58
- 수정2011-10-24 18:59:40
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첫 공식 전기가 오늘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한국어판은 전문 번역가 안진환 씨가 번역해 944쪽 분량으로 출간됐습니다.
스티브 잡스 전기는 잡스가 생전에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에게 의뢰했고, 아이작슨은 집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백 여명의 주변 인물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기에는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개인사는 물론, 애플의 창업과 성장사,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탄생 비화 등이 담겼습니다.
또 잡스가 인텔 제품 대신 삼성 제품을 아이패드 단말기에 쓰게 된 일과 좋은 디자인이라는 이유로 3배나 비싼 한국산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한 일화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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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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