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오토바이 날치기를 저질러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저지른 혐의로, 공익요원 24살 강모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한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20여 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의 금품을 날치기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 오토바이'를 이용했다며, 2인조 서울 연쇄 날치기 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저지른 혐의로, 공익요원 24살 강모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한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20여 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의 금품을 날치기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 오토바이'를 이용했다며, 2인조 서울 연쇄 날치기 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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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엔 공익 밤엔 날치기’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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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0:46:01
낮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오토바이 날치기를 저질러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를 저지른 혐의로, 공익요원 24살 강모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한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20여 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의 금품을 날치기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 오토바이'를 이용했다며, 2인조 서울 연쇄 날치기 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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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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