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에 경찰관이 만취해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광주동부경찰서 소속 46살 최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경사는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자정쯤 광주광역시 양산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여주인과 시비가 붙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광주동부경찰서 소속 46살 최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경사는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자정쯤 광주광역시 양산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여주인과 시비가 붙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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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날 만취 경찰관 시민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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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0:53:56
경찰의 날에 경찰관이 만취해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광주동부경찰서 소속 46살 최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경사는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자정쯤 광주광역시 양산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여주인과 시비가 붙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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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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