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손연재, 소외청소년 체육활동 앞장

입력 2011.10.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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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42) 야구해설위원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7·세종고)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양준혁과 손연재를 스포츠바우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스포츠바우처는 스포츠 활동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유소년·청소년(만 7∼19세)들에게 스포츠 시설 이용료와 스포츠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09년 9천259명, 지난해 1만4천42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금액은 2009년 39억2천만원, 지난해 60억원이었으며 올해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86억원, 지방자치단체에서 37억원 등 총 123억원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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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손연재, 소외청소년 체육활동 앞장
    • 입력 2011-10-24 11:30:04
    연합뉴스
양준혁(42) 야구해설위원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7·세종고)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양준혁과 손연재를 스포츠바우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스포츠바우처는 스포츠 활동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유소년·청소년(만 7∼19세)들에게 스포츠 시설 이용료와 스포츠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09년 9천259명, 지난해 1만4천42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금액은 2009년 39억2천만원, 지난해 60억원이었으며 올해에는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86억원, 지방자치단체에서 37억원 등 총 123억원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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