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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생활 밀착형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 후보는 이공계 여성단체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여성 특유의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서울시정을 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홀트 임시보호소에서 아동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한 뒤, 마포와 서초 등의 시장과 지하철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는 막바지 유세전을 벌입니다.
나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안 원장이 억지로 지원하는 모양새라면서, 안 원장 효과는 이미 반영돼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공계 여성단체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여성 특유의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서울시정을 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홀트 임시보호소에서 아동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한 뒤, 마포와 서초 등의 시장과 지하철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는 막바지 유세전을 벌입니다.
나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안 원장이 억지로 지원하는 모양새라면서, 안 원장 효과는 이미 반영돼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나경원, 생활밀착 유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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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1:50:42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생활 밀착형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 후보는 이공계 여성단체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여성 특유의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서울시정을 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홀트 임시보호소에서 아동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한 뒤, 마포와 서초 등의 시장과 지하철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는 막바지 유세전을 벌입니다.
나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안 원장이 억지로 지원하는 모양새라면서, 안 원장 효과는 이미 반영돼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이공계 여성단체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여성 특유의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서울시정을 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홀트 임시보호소에서 아동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한 뒤, 마포와 서초 등의 시장과 지하철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는 막바지 유세전을 벌입니다.
나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안 원장이 억지로 지원하는 모양새라면서, 안 원장 효과는 이미 반영돼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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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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