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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구제역 백신정책 차질없이 추진돼야”
입력 2011.10.24 (13:48) 수정 2011.10.24 (15:12)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구제역 문제로 다시는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백신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구제역 사태는 국민에게 충격을 줬을 뿐 아니라 정부 신뢰에도 손상을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항체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취약 양돈 농가들에 대해 정밀진단과 재접종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보완 등 제도적 미비점도 신속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에게 잘 알려서 정부가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구제역 사태는 국민에게 충격을 줬을 뿐 아니라 정부 신뢰에도 손상을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항체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취약 양돈 농가들에 대해 정밀진단과 재접종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보완 등 제도적 미비점도 신속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에게 잘 알려서 정부가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 총리 “구제역 백신정책 차질없이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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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3:48:06
- 수정2011-10-24 15:12:23
김황식 국무총리는 구제역 문제로 다시는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백신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구제역 사태는 국민에게 충격을 줬을 뿐 아니라 정부 신뢰에도 손상을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항체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취약 양돈 농가들에 대해 정밀진단과 재접종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보완 등 제도적 미비점도 신속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에게 잘 알려서 정부가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구제역 사태는 국민에게 충격을 줬을 뿐 아니라 정부 신뢰에도 손상을 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항체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취약 양돈 농가들에 대해 정밀진단과 재접종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고, 항체 형성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보완 등 제도적 미비점도 신속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에게 잘 알려서 정부가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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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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