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하순 면적이 천㎡ 이상인 대형 숙박업소 120여 곳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음용수 수질 검사 결과 일반세균이 기준치의 48배까지 초과 검출된 업소가 1곳, 기준치를 10배 이상을 초과하는 업소는 6곳이나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6개월 이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음용수 수질 검사 결과 일반세균이 기준치의 48배까지 초과 검출된 업소가 1곳, 기준치를 10배 이상을 초과하는 업소는 6곳이나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6개월 이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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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수 부적합 숙박업소 2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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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4:48:23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하순 면적이 천㎡ 이상인 대형 숙박업소 120여 곳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음용수 수질 검사 결과 일반세균이 기준치의 48배까지 초과 검출된 업소가 1곳, 기준치를 10배 이상을 초과하는 업소는 6곳이나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6개월 이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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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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