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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서 조리 중 불…3명 부상
입력 2011.10.24 (15:38) 사회
오늘 정오쯤 서울 난곡동 모 중.고등학교 공동 급식실 주방에서 불이 나 시설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5살 곽모 씨 등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다가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5살 곽모 씨 등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다가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학교 급식실서 조리 중 불…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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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5:38:41
오늘 정오쯤 서울 난곡동 모 중.고등학교 공동 급식실 주방에서 불이 나 시설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5살 곽모 씨 등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다가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방에서 일하던 47살 김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5살 곽모 씨 등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다가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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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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