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도심서 수류탄 테러…10여 명 부상
입력 2011.10.24 (17:22)
수정 2011.10.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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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의 한 주점에서 수류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라디오방송을 인용해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한 남자가 주점에 들어와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부상자는 14명으로 모두 케냐인이며, 경찰이 이번 사건에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라디오방송을 인용해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한 남자가 주점에 들어와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부상자는 14명으로 모두 케냐인이며, 경찰이 이번 사건에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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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도심서 수류탄 테러…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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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7:22:13
- 수정2011-10-24 17:51:03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의 한 주점에서 수류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라디오방송을 인용해 현지시각 오늘 새벽 3시쯤 한 남자가 주점에 들어와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부상자는 14명으로 모두 케냐인이며, 경찰이 이번 사건에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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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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