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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아모스 유엔국장 “北 식량 100만 톤 부족”
입력 2011.10.24 (17:25) 수정 2011.10.24 (17:25) 정치
북한의 식량 부족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던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아모스 국장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홍수로 더 나빠졌으며, 필요 식량 530만 톤 가운데 백만 톤 가량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5살 이하의 어린이 가운데 심각한 영양실조인 경우가 전국적으로 33% 정도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또 북한 당국이 지원받은 식량을 전용할 수 있고 식량난을 과장하고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은 정치와 별개로 봐야 하며, 실제 어린이와 임산부 등 6백만 명이 도움을 필요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방북 아모스 유엔국장 “北 식량 100만 톤 부족”
    • 입력 2011-10-24 17:25:22
    • 수정2011-10-24 17:25:59
    정치
북한의 식량 부족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던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아모스 국장은 북한의 식량 상황이 올해 홍수로 더 나빠졌으며, 필요 식량 530만 톤 가운데 백만 톤 가량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5살 이하의 어린이 가운데 심각한 영양실조인 경우가 전국적으로 33% 정도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모스 국장은 또 북한 당국이 지원받은 식량을 전용할 수 있고 식량난을 과장하고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도주의 차원의 지원은 정치와 별개로 봐야 하며, 실제 어린이와 임산부 등 6백만 명이 도움을 필요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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