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주요 경제정책을 발표하며, 새로운 경제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새로운 모기지, 즉 주택담보대출 제도를 도입해 주택소유자들이 자기자본 없이도 재융자를 받아 주택차압 사태를 막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재 1조달러에 육박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의 상환조건을 완화하는 정책도 발표할 방침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새로운 모기지, 즉 주택담보대출 제도를 도입해 주택소유자들이 자기자본 없이도 재융자를 받아 주택차압 사태를 막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재 1조달러에 육박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의 상환조건을 완화하는 정책도 발표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경제 드라이브’…잇단 공약 발표
-
- 입력 2011-10-24 17:25:2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주요 경제정책을 발표하며, 새로운 경제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새로운 모기지, 즉 주택담보대출 제도를 도입해 주택소유자들이 자기자본 없이도 재융자를 받아 주택차압 사태를 막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재 1조달러에 육박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의 상환조건을 완화하는 정책도 발표할 방침입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